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골드루이스 디킨슨 (문단 편집) == 인물 소개 == [[길티기어 STRIVE]]부터 등장한 인물로, [[미국|아메리카 합중국]]의 [[국방장관]]이다. 에리카 전 대통령과 버논 대통령의 오른팔이나 다름없는 존재. 노련한 군인 겸 정치인인데다 대범한 성격으로 주위의 굳은 신뢰를 산다. 다소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에리카 전 대통령과 버논 현 대통령이 그에게서 똑같은 잔소리를 들었다. 나이가 지긋하고 매우 뚱뚱하며 그에 따라 대식가 성향이 있어 먹을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시도 때도 없이 햄버거를 먹는데다[* 다만 화이트 하우스에서 근무하는 동안은 국방장관이라는 사람이 모양새 빠지게 햄버거를 시도 때도 없이 먹고 다닐 수 없었는지 햄버거를 별로 못 먹고 다녔으며, 에필로그에서 화이트 하우스의 신축 공사가 이루어져서야 완공될 때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다며 좋아했다. 이 햄버거 크기가 에리카의 머리만한데 골드루이스에게는 한손에 거뜬히 쥐어졌다.] 소중한 것에 체리파이가 포함되어 있다. 기타 항목에도 후술하지만 그에겐 형이 존재하며 형 쪽이 디킨슨보다 강한 편이지만 권력이나 정치에 딱히 관심이 없는 성격인지라 미국의 네오 뉴욕 시에서 보안관을 맡으며 평범한 여생을 보내는 중이라고 한다.[* Xrd의 미국 배경에 나오는 흔들의자에 앉아 햄버거를 먹거나 신문을 읽는 노인 보안관이 바로 디킨슨의 형이다.] 입맛 또한 형제라서인지 햄버거를 좋아해 늘 입에 달고 산다. [[파일:goldlewisweapon.jpg|width=600]] 독특하게도 [[AREA 51]]이라 적힌 묵직한 [[관(장례)|관]]을 무기로 쓴다. 이름답게 관 속에는 --외계인--[[크립티드|UMA(Unidentified Mysterious Animal)]][* 일본에서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 미확인 비행 물체)를 변형해서 만든 [[일본식 영어]]로 미확인 생물을 의미한다.]가 갇혀 있으며, 디킨슨이 요구하면 문화, 기술 레벨을 아득히 능가하는 다양하고 편리한 아이템을 제공해준다. 능력을 보면 언제든지 디킨슨에게서 탈주하거나 역관광을 시도해도 이상하지 않을 법한데, 설정에 따르면 관 안에 있는 UMA는 디킨슨에게 약점이 잡혀 있어서 디킨슨의 요구를 거역할 수 없다고 한다. 정작 이런 UMA를 봉인하고 있는 디킨슨 본인은 UFO나 유령 같은 오컬트적인 요소를 부정하고 그쪽 계열을 믿는 자들을 싫어하는 편이다. 아마 UMA의 존재를 감추고 다녀야 하다보니 이런 쪽에 예민해져있거나 자신이 봉인 중인 UMA를 오컬트적인 요소로 보지 않는 모양. 그런데 [[https://youtu.be/E2wXA2xsLEg|디킨슨의 승리연출]]에선 승리한 디킨슨이 갑자기 온 전화[* 이 전화 내용도 배리에이션이 다양한데, 그냥 전화 상대편이 아무 말도 없다던가, 시키지않은 '''피자 배달'''이 왔다던가, '''대통령''' 전화라 받았는데 '''잘못 걸었다고 한다던가''' 등 이 있다. vs치프의 경우 에리카에게 스카웃 성공했다고 전화를 날리고, 미러전은 자기랑 똑같은 사람을 봤다고 얘기한다]를 받는 순간에 패배한 상대가 '''[[근접 조우#s-2.4|그 유명한 UFO 납치 빔에 끌려가 버린다]].''' 전화를 끊고 뒤돌아보자 상대가 사라진걸 보고 관 위에 털썩 앉아 당황해하는 디킨슨은 덤. --[[https://youtu.be/GbIBmtZkqrQ|바이켄의 재물낚시랑 연결되면 이렇게 될지도]]-- 여러모로 엄격진지하던 본편의 모습과는 다른, 개그 캐릭터적 면모가 넘쳐나는 승리연출. 끌려가는 상대도 캐릭터별로 짧은 대사를 하는데, 대부분의 캐릭터가 정말 외계인을 만난 듯 놀라거나 당황한 반응을 보이는 와중에 [[포템킨(길티기어)|포템킨]]과 [[자토 ONE|자토]]는 '''면식이 있는 자를 만나는 듯한 반응이다.'''[* 포템킨마저 예전 적을 만났다던가 그런 뉘앙스가 아니라, "하하, 여긴 웬 일이지?"라며 친근하게 대하며 동시에 미국이 이들도 포획했다고 짐작하는 등 최소한 인외의 존재라는 암시또한 남긴다. 자토의 경우에는 아예 '''널 찾아다녔다'''는 대사가 있다!][* 이외에 [[파우스트(길티기어)|파우스트]]와 [[밀리아 레이지|밀리아]]또한 왠지 모를 친근감을 느끼는 대사가 있다. 파우스트는 디킨슨도 오프닝 대사에서 UMA로 착각하고 포획하려 했기에 생김새가 우연히 닮았을 수도 있고, 밀리아의 경우는 자토와 연관된 것 일 수도 있을 것이다.] 서로 딱히 접점도 없고, 외계인과 접촉한 적이 있다는 설정도 없던 캐릭터들이기에 납치하는 자들이 정말 외계인인지는 불명이다.이 외에 몇몇 캐릭터들의 대사로 봐서는 알몸에 가까운 모습인듯 하다. 계급장은 ★★★으로, [[중장]]으로 추정된다. 현실의 [[미국]]은 강력한 [[문민통제]]로 인해 [[미국 국방부#s-3|역대 국방장관]]은 전부 민간인이며 퇴역 군인일 경우 퇴역 후 7년이 지나야 국방장관이 될 수 있지만[* 물론 예외도 있었다. 2차 대전 당시 전설적인 활약을 보여준 [[조지 C. 마셜]]이 대표적인 사례.] 골드루이스 디킨슨은 당당히 계급장까지 달고 있는 현역이며 홈페이지 소개문구도 '''역사상 최초 현역 군인 겸 국방장관'''으로 소개하고 있다. ~~국방장관이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것이 판타지 세계관에 아주 잘 어울린다~~ 가족과는 별거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말을 들어보면 가족을 무척이나 아끼는 듯. 이름은 캐나다 밴드 [[https://en.wikipedia.org/wiki/Teenage_Head_(band)|Teenage Head]]의 보컬 고드 루이스에서, 성은 [[아이언 메이든(밴드)|아이언 메이든]]의 멤버 [[브루스 디킨슨]]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